청년친화도시 공모 새로운 기회 12월 발표 기대!

청년친화도시 지정계획 발표

국무조정실은 23일 청년친화도시의 최초 지정을 위한 지정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청년친화도시 제도는 청년의 참여를 촉진하고 그들의 발전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청년친화도시는 지역의 습관과 경로를 고려하여 지역 사회의 포괄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이러한 정책은 청년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도 첫 번째 지정은 특별자치시와 특별자치도를 포함하여 총 226개 시·군·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청년정책 전반에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지정∙지원되는 지역은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게 된다.

청년정책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

청년친화도시 제도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정책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여 선정되며,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중요한 기준이 된다. 따라서 청년 정책 추진 기반과 청년의 의견 수렴 및 반영 실적 등도 평가 요소로 고려된다. 이러한 방안은 지역의 청년정책이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갖출 수 있게 한다.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친화도시에 대한 수요조사를 제출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고, 향후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역은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정책 수립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되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도 동시에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청년정책의 우수 사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는 이와 같은 사례의 확산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청년친화도시 지정계획 공고
• 청년정책 우수사례의 확산
• 청년의 삶의 질 향상
•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 수립
• 지정기간 및 선정 기준

청년친화도시 신청 및 선정절차

청년친화도시로 지정을 원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지역의 광역자치단체 추천을 받아 지정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정신청서 제출 기한은 오는 10월 23일로 설정되어 있다. 제출된 신청서는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서면 평가 후 현장 평가가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결과는 12월 중에 발표될 예정으로,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될 경우 추가적인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정책의 기대 효과와 향후 방향

송경원 국조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정책을 펴고 있지만 어떻게 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모델이 없다”고 말했다.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이러한 모범을 제공하고, 지역별 특색을 가진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창출할 수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 우수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들이 원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며, 이는 결국 젊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 정책 우수사례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청년정책의 성과는 단순히 청년들의 행복 여부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정책에 대한 정부의 지원 확대

정부는 청년정책의 확산과 성장을 위해 청년친화도시 육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청년친화도시에서 창출되는 좋은 사례들은 다른 지역으로 모델링되어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결국 청년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받게 되면, 행정적 및 재정적인 지원이 뒤따르게 되어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청년 참여가 촉진될 것이다. 따라서 청년 정책이 사실상 살아있는 정책으로 자리 잡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이러한 발전이 이뤄질 경우 청년들은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정부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